등산로에 등장한 의문의 조각 작품

등산로에 등장한 의문의 조각 작품

0 개 1,890 서현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등반로 주변에 의문의 조각 작품이 한 점 설치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태양과 드림캐쳐(sun and a dream catcher)' 형상을 한 조각 작품이 발견된 곳은 크라이스트처치 남부를 감싸고 있는 포트 힐스(Port Hills)산과 이어진 '마운트 베논(Mt Vernon) 파크'. 

 

조각품은 이곳의 정상에 나있는 서미트(Summit) 로드의 라바(lava) 주차장에서 라파키(Rapaki) 트랙으로 10여분간 걸어내려가는 지점의 바위 위에 세워졌다. 

 

이곳은 개인이 소유한 땅인데  '마운트 베논 트러스트'의 한 관계자는 소셜미디어에 관련 사진을 올리고 이를 설치한 이를 찾는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작품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이를 산 꼭대기까지 운반하고 드릴로 바닥을 뚫는 등 많은 작업을 했을 것이라면서, 우선 작품을 설치한 이를 파악하고 설치한 이유 등 몇 가지를 물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까지 이를 옮길지 아니면 그대로 그 자리에 놓아둘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지난 2015년에도 도시 주변에 슈퍼히어로(superhero) 벽화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는데, 나중에 그패픽 아트스트인 마크 캐틀리(Mark Catley)의 작품인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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