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회사 파업, 오클랜드 많은 버스 토요일까지 무료

버스 회사 파업, 오클랜드 많은 버스 토요일까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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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은 무료로 버스를 이용하였으며, 버스 회사와 노조간의 합의가 이루어지는 동안 이번 주말까지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주인 NZ Bus와 First Union과 NZ Tramways Union 노조들간의 협상이 지연되면서, 어제 오클랜드 버스 서비스의 절반 이상이 무료로 그리고 이번 주까지 계속해서 무료로 운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측은 지난 주 금요일 합의를 위한 최종 단계까지 이르렀으나 마지막 순간에 합의가 되지 않아, 이번 주부터 이와 같은 단체 행동을 한다고 밝혔으며, AT Hop카드 기계가 작동을 하지 않으며 현금 요금도 받지 않으면서 무임 승차로 버스를 이용하게 되고 있다.

 

그러나, 한 고용 전문가는 고용주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히게 하는 행위는 위법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AT는 합의를 이루지 못한 버스 회사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NZ Bus와 두 노조 대표들의 합의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동안 무료 승차는 오는 토요일 오후 4시 30분까지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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