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에서 내 피부 보호하자!- 'NZ 흑색종, 피부암 경고'

뜨거운 태양에서 내 피부 보호하자!- 'NZ 흑색종, 피부암 경고'

0 개 3,753 코리아포스트
   매년마다 뉴질랜드에는 흑색종(melanoma)의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성인이 되고 노화가 되면서 흑색종 발생은 더욱 크게 증가하고 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흑색종 발생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인한 자외선 차단제품 사용률도 가장 높다.

   흑색종은 보통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관으로 보았을 때는 피부에 생기는 점과 같지만 나중에는 그 모양이 변화하거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악성으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과 우선 치료가 반드시 요구된다.

   특히 뉴질랜드의 여름은 자외선 노출이 심하기 때문에 강한 햇빛은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가능하면 피하고, UV 차단제(선크림)을 꼼꼼히 챙겨 발라야한다. 강한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면 주로 얼굴과 팔, 등 부분에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이 잘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흑색종은 동양인보다는 백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피부암 중에서도 가장 악성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흑색종은 비타민 D 결핍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주장되고 있는데 비타민 D는 암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태양의 주요 원천은 비타민 D라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즉 태양 광선이 비타민 D의 합성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인 것이다. 하지만 뉴질랜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비타민 D 결핍인 것으로 나타나 흑생종 발병률이 높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또 다른 흑색종 연구에 따르면 흑색종이 발생한 환자들의 경우 비타민 D가 매우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비타민 D와 흑색종의 관련에 대한 연구결과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비타민 D 결핍은 흑색종 발병뿐만 아니라 뼈의 성장에 커다란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반면, 비타민 D 과다 섭취는 고칼슘혈증, 식용 부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피부암에는 토마토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날로 먹기 보다는 살짝 데쳐 먹으면 더욱 큰 효과가 있다. 또 브로컬리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위암에 좋은데 그래서 여자에게 브로컬리는 매우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 등의 다양한 암 발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에 해로운 담배와 과한 음주는 삼가도록 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767 | 6시간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818 | 6시간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476 | 6시간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328 | 6시간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309 | 6시간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268 | 6시간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49 | 15시간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

다크웹 마약 판매자 적발…120만불 거래 네트워크 분쇄

댓글 0 | 조회 440 | 19시간전
경찰이 뉴질랜드 최대 다크웹 불법 마… 더보기

연료 재고 증가에도 불안 지속…“현재 공급은 정상 수준”

댓글 0 | 조회 1,047 | 22시간전
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최근 공식 발… 더보기

연료값 급등, 건설비 압박 시작

댓글 0 | 조회 907 | 22시간전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뉴질… 더보기

‘골든비자’ 시행 후 첫 거래…미·중·한국 투자자, 고급주택 매입 확대

댓글 0 | 조회 1,369 | 2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의 ‘골든비자(Activ… 더보기

건설·제조업 8000개 일자리 증발

댓글 0 | 조회 977 | 22시간전
뉴질랜드 2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더보기

3월 말 한파…북상 고기압에 맑고 쌀쌀

댓글 0 | 조회 596 | 22시간전
지난주 큰 비 이후 고기압이 서쪽에서… 더보기

“이코노미석이 침대로”…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이용법

댓글 0 | 조회 1,996 | 1일전
에어뉴질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더보기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1,903 | 1일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910 | 1일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29 | 2일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3,242 | 2일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680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770 | 2일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980 | 2일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841 | 2일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255 | 2일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64 | 3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