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톤 노스 17세학생, 국민당 최연소 후보자로 지명돼

파머스톤 노스 17세학생, 국민당 최연소 후보자로 지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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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어제 파머스톤 노스의 17세 학생이 국민당 최연소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윌리엄 우드 군은 파머스톤 노스 보이즈 스쿨에서 이제 막 고 3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2020년 총선에 고향의 지역구에 출마하게 된다.

 

내년 1월에 만 18세가 되는 우드 군은 자신의 입후보 지명서에 다시 서명을 하게 되며, 이미 금년도 국민당의 랑이티키 지역 이안 맥켈비 의원의 청소년 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드 군은 교내 토론 모임의 대표로 금년도 전국 고등학교 토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고향에서 대표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하여 국회에서 열심히 활동할 것으로 밝혔다.

 

이 지역구는 지난 2008년부터 노동당의 이안 리즈-갤로웨이 이민부 장관이 자리를 잡고 있어, 18세 청년에게는 지역 주민들로부터의 신임 확보가, 내년도 선거에 가장 큰 벽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Palmerston North Boys' High School 에서 캡쳐.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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