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아파트 2만 달러 매매??? 그 이면에는...

오클랜드 아파트 2만 달러 매매??? 그 이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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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최근 들어 몇몇 오클랜드 아파트들이 2만 달러의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지만, 사실은 방수 문제로 집주인들은 골치거리를 그대로 두고 떠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리키 하우스’라는 주택 방수 문제는 사람이 만들어낸 가장 큰 재난 중의 하나로, 1990년대부터 문제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숙제로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이런 식으로 주택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집주인들은 문제가 된 주택들에 대한 비용 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학교같은 공공 기관 건물들의 수리 보수에 대한 비용을 레이트와 세금으로 부담은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4년전의 보고서에서 적게 잡아도 17만 4천 채의 주택들이 방수 결함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4백 7십억 달러 규모지만 공공 건물들에 대한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목재들이 사용되고 있으면서 가장 큰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건축업계에서는 주택 공급을 빠르게 늘려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숙련이 부족한 인력과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자재, 외국 노동자 그리고 과도한 카운실의 조건과 검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제니 살레사 주택 건설부 장관은 건축법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빌더의 기준과 건축 자재에 대한 기준 강화 등의 내용들을 제시하였다.

 

건축 관련 한 전문가는 건축법 강화 내용도 필요하지만, 보수와 재건축 등에 대한 내용도 보완되어야 하며, 불리한 상황에서 부도를 내고 도주하는 업자들을 포함하여 건축업자들에 대한 법적인 책임에 대하여도 엄격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방수 관련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재산인 주택의 골치거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연구와 관심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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