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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10. 10:54 코리아포스트 (219.♡.51.6)
뉴질랜드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17일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17일(일) 오전 11시 뉴질랜드를 방문할 윌리엄 왕자는 공항에서 공식적인 환영인사를 받고 2011년에 개최되는 럭비 월드컵 개최장소 Eden Park 주변을 관람하며 올블랙팀과 시간을 보낸 뒤 하버의 아메리카 컵 요트 NZL 40을 구경하고 Government House에서 마오리 전통 항이 스타일의 저녁만찬에 초대를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웰링톤에서 열리는 Supreme Court 오픈을 보기 위해 18일(월) 내려가고 화요일 아침 호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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