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추방당한 범죄자, 버닝 웨어하우스에서 거의 20만 달러 훔쳐

호주에서 추방당한 범죄자, 버닝 웨어하우스에서 거의 20만 달러 훔쳐

0 개 4,945 노영례기자

버닝 웨어하우스에서 보안을 피하는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해 거의 현금 20만 달러 가까이 훔친 도둑이 법정에서 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훔쳐간 현금과 매장 손상 등의 금액은 총 30만 달러 이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42세의 Rocklin Stuwart Cuthbert는 3개의 각기 다른 버닝 웨어하우스 상점에서 도둑질을 한 혐의로 지난 9월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출두했다.

 

이번 주에 발표된 그의 판결문에서 판사는 그가 얼마나 광범위한 계획을 세우고 도둑질을 했는지를 설명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도둑질을 하는 방법을 교육받은 록클린은 사전에 보안 레이아웃을 이해하기 위해 버닝 웨어하우스(Bunnings Warehouse)를 방문하였고, 이후 이른 아침 시간에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상점 내부로 침입했다.

 

지난해 12월, 후드티와 장갑, 복면을 착용한 록클린과 또다른 조력자는 첫 번째로 버닝 웨어하우스를 침입했다. 그는 매장의 외부 조명 및 보안 카메라를 끈 후, 알람 센서에 걸리지 않도록 상점 내부를 기어서 이동했다. 그러나, 그가 침입한 지 4분만에 알람이 울렸다. 

 

록클린 스와트 컷버트는 경비원이 도착하기 전에 현금통에서 거의 3,400달러를 훔쳐서 달아났다.

 

올해 1월, 그는 다른 조력자와 함께 또다른 버닝 웨어하우스 매장을 침입해 비슷한 방법으로 현금통에서 $182,395를 훔쳐서 달아났다. 

 

그리고, 지난 3월 그는 세 번째로 매장에 침입했을 때 결국 알람이 울려 도둑질을 하지 못하고 경비원이 도착하기 전에 도망쳤다. 다음날 자신의 도구를 되찾기 위해 매장에 다시 돌아갔으나 실패했고, 며칠 후에 그는 체포되었다.

 

체포된 록클린은 호주에서 16건의 유죄 판결을 받았고, 뉴질랜드로 추방되었다. 

 

27장의 문화적 배경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호주에서 10살 때부터 폭력적인 갱단이었던 그의 아버지에게서 도둑질 방법을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 

 

판사는 호주에 파트너와 4명의 자녀를 남겨두고 뉴질랜드로 추방당한 록클린이 처음에는 잘 지냈지만, 집과 직장을 잃고 마약을 다시 하면서  과거의 나쁜 도둑질을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3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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