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시속 50km 지역에서 시속 121km 로 운전한 차량에 부딪혀 인버카길의 한 간호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고 당시 과속 운전을 했던 20세의 남자는 4년 8개월의 감옥형을 선고받았다.
데제이 라위리 케인은 앞서 인버카길의 고등법원에서 1건의 살인 혐의와 4건의 상해를 야기한 부주의한 운전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었다. 향후 6년 동안 그의 운전면허는 취소되었다.
어제 아침 데이비드 젠달 판사가 법원에서 사건 사실의 개요를 읽었을 때, 케인은 피고석에서 울음을 터트렸다.
그는 자동차 충돌 사고 당시 법정 한도 알코올 기준치를 3배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어 운전 면허가 취소되었으며, 시속 121km 로 운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사고 다음날, 심각한 자동차 충돌 사고 분석가는 현장을 조사하며, 가해자의 사고 직전 속도를 시속 121km 로 추정했으며, 사망한 피해자의 차량은 시속 44km 로 추정했다. 이 지역의 제한 속도는 시속 50km 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