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상업 위원회는 비밀번호 보호가 되어있지 않은 컴퓨터 장비가 상업위원회의 계약자의 집들 중 하나에서 도난을 당했다고 말했다.

컴퓨터가 지난주 주거침입 사건으로 도난을 당한 후, 소비자 감시단은 두 개의 독립적인 조사에 착수했으며, 경찰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 장비에는 2016년 초반까지의 수백 가지의 회의와 인터뷰 기록들이 내장되어있다고 말했다.

안나 롤링스 의장은 계약자가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했으며 일을 그만 두었다고 말했다.

안나 롤링스 의장은 어떠한 정보도 온라인 상으로 유출됐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상업 위원회는 도난 당한 컴퓨터 장비에는 어떠한 서류들이나, 위원회에 제출된 일반적인 소비자 불만사항들은 없었으며, 위원회의 자체 네트워크와 시스템은 침범 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롤링스 의장은 자신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염려되는 사람들은 위원회에 접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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