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키위 빌드 리셋 변경 내용들 중의 하나로 Welcome Home Loan과 5% 디포짓을 승인하는 HomeStart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키위빌드 바이어들은 해당이 되지 않지만,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만 해당된다.

현재 Welcome Home Loan은 개인 소득이 8만 5천 달러 이하, 또는 부부 소득이 13만 달러 이하의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일정 금액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10%의 디포짓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HomeStart 승인은 위의 소득 범위 내에서 키위 세이버에 5년 이상 가입한 첫 주택 구입자에게 디포짓 용으로 만 달러를 승인 지원하는 방안으로 소개되었다. 

메간 우드 주택부 장관은 이 프로그램들의 지원으로 첫 주택 구입자들은 사실상 10%가 아닌 5%만의 디포짓으로 일정 한도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우드 장관은 First Home Loan과 First Home Grant 로 이름을 바꾸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