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A, 오클랜드 북서 웨누아파이에 새 동물 보호 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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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019. 08:58
KoreaPost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SPCA는 어제 오클랜드 북서 지역인 웨누아파이에 새로운 동물 보호 센터를 개장하였다.
SPCA는 최근들어 버려지거나 소홀해지는 애완 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돌보아 줄 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매년 오클랜드에서만 7천 5백 건이 넘는 수의 동물 보호 관련 불만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개장된 SPCA의 웨누아파이 센터는 전적으로 도네이션으로만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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