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매시에서 한 여성 살해당해

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매시에서 한 여성 살해당해

0 개 4,805 노영례기자

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매시에서 한 여성이 살해당했다. 

 

오전 8시 45분경, 경찰은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한 남성을 체포했다.

 

TVNZ 뉴스에 따르면, 사건 현장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집에서 딸을 챙기고 있다가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 여성이 소리를 지른 후,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한 남성이  "What the hell did you do?" 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 주민은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커튼을 걷고 밖을 내다봤을 때 창문을 지나서 달리는 사람을 보았다고 말했다. 큰 사건이 발생한 것을 깨닫고 그녀는 도움을 주려고 달려나갔을 때 피투성이가 된 현장과 마주쳤다고 전했다. 이 주민은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한 남성에게 찔리는 공격을 받은 여성이 숨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보니 크레센트(Bonny Crescent)와 러시 크릭(Rush Creek) 사이의 웨스트게이트 드라이브(Westgate Drive)  구간이 경찰에 의해 폐쇄되었다.

 

이 구간은 운행하는 차량은 다른 길로 우회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와이테마타 경찰 09 839 0697 이나 익명으로 제보 가능한 0800 555 111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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