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이민자 감소 정책, 주택 가격 급락의 유일한 영향 아니라고...

정부의 이민자 감소 정책, 주택 가격 급락의 유일한 영향 아니라고...

0 개 6,204 노영례기자

정부는 이민자 수를 줄인다는 선거 공약을 이행할 계획이다. 노동당은 선거 공약으로 이민자수를 3만명까지 줄이겠다고 말했고 뉴질랜드 퍼스트당은 우선 만 명을 줄이겠노라고 공약했었다.

 

지난 회계 연도의 이민성 자료에 따르면, 영주권 비자 승인이 20,573건 이루어졌다.   2016/17년 회계 연도에는 영주권 비자 승인이 28,301건이었고 2017/18년 회계 연도에는 22,932건으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이민자 수 감소가 주택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전문가는 이민자수 감소가 주택가의 급락에 직접 영향은 아니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부동산 산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지난 5년 동안  뉴질랜드의 주택 중간 가격은  $565,000로 36% 상승했다.

 

지난 2년간의 회계 연도 동안에 영주권 비자 승인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으로 나타나 이민자수 감소가 주택 가격 하락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공과대학교 건축 관리학 교수인 존 투키 교수는 주택 시장이 직면한 이슈에 대해, 이민자수 감소는 주택 가격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단독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 가격 형성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경제학자 사무빌씨 또한 이민이 주택 시장에 영향력을 일부 줄 수는 있지만, 유일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라고 말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는 32,996건의 건축 승인이 되었으며, 그 전해의  31,087건보다 증가했다.

 

2019년의 첫 3개월 동안, 새로운 건축 승인이 8,774건 이루어졌는데, 이는 이미 2018 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수치이다.

 

경제학자 사무빌씨는 건축 업계를 괴롭히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축 건물 승인율이 유지되지 못하고 있다며, 많은 건축 회사들이 건설 품질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한 이유로 건설 업계는 빠른 시간에 많은 건물을 건설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제 매체인 아웃룩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최근 뉴질랜드의 임대 및 주택 시장에 대해 과대 평가되었으며, 거품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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