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나키의 개울에서 발견된 시신 "수배 중이던 지역 갱단 단원"

타라나키의 개울에서 발견된 시신 "수배 중이던 지역 갱단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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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토) 오후 3시경에 타라나키의 한 개울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됐던 시신의 신원이 수배 중이던 갱단 단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7월 9일(화) 경찰은, 당시 데본(Devon) 인터미디어트 스쿨 인근의 망가오투쿠(Mangaotuku) 개울에서 발견된 시신은 뉴플리머스(New Plymouth) 출신인 토마스 홀랜드(Thomas Holland,25)라고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홀랜드는 20여 년 전에 이 지역에서 설립된 일명 '웨스트 사이드(West Side)'로도 알려진 '우루 타하(Uru Taha)'라는 지역 갱단의 소속원이다. 

 

경찰은 지난 6월 22일에 그를 체포하고자 무장경찰들을 동원해 와이타라(Waitara)의 한 주택을 포위한 바 있는데, 당시 그는 폭력과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 

 

그러나 홀랜드는 이후 6월 24일에 뉴플리머스의 스포츠우드(Spotswood)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한편 이번 시신 발견과 관련해 경찰은 일단 범죄 정황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면서도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조사를 계속 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지난 2주간 그를 보았거나 관련된 정보가 있다면 105번 또는 익명신고가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로 신고하도록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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