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와 노스랜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매거진인 Lonely Planet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볼 만한 곳 열 곳 중에 세번 째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Lonely Planet은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북부 지역이 토착 마오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초기 유러피안 정착민들의 삶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파도 타기 서핑으로 수많은 해변들과 섬들 그리고 거대한 자연림 등으로 가 볼만 곳으로 간단하게 추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뉴질랜드의 와이탕이 조약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와이탕이 축제와 세계 대전들에 참전했던 마오리 군인들의 박물관 등 역사 관련 자료들도 소개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열 곳에는 베이 오브 플렌티와 노스랜드를 비롯하여 호주의 Western Australia 마가렛 강과 일본 쉬코쿠, 싱가폴, 쿡 아일랜드, 베트남 중부 지방, 피지, 필리핀 팔라완, 중국의 베이징, 캄보디아 등지의 볼거리와 역사 문화 등이 소개되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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