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갑작스럽게 불운을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크라우드 펀드를 제공하고 있는 “Givealitte”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스파크 재단 자선 단체는 이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스파크 재단의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키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플랫폼을 더 발전시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운영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10년째로 접어든 Givealittle 사이트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재단이 인수하여 수많은 키위들로부터 받은 작은 정성들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그에 해당하는 만큼의 8백만 달러를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으로 투자했다고 전했다.

스파크 재단의 위원들은 어떤 방침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등 미래 전략을 포함하여 현재와 미래의 재무 상태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새 주인을 선정할 것으로 전했다.

스파크 재단은 임팩트 벤쳐스 회사를 중재인으로 삼아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동안에도 Givealittle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