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인터넷 중고시장 '트레이드미'

뉴질랜드 인터넷 중고시장 '트레이드미'

0 개 6,419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에 온라인 쇼핑 열풍이 대세를 몰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으로 인한 매출규모가 일 년에 10억 달러 가까이 치솟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급부상으로 소매 전문가들은 DVD 대여점이나, 서점, 전자제품 판매점 등이 힘든 시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우려했다.

   Retail Consulting Group(RCG)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적, 문방구, 전기제품 등을 구매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다고 전했다. RCG의 폴 캔(Paul Keane) 의장은 뉴질랜드 소매상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온라인 쇼핑 매출 규모는 적어도 5년 동안 1년에 25%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캔 의장은 이어 뉴질랜드 인터넷 쇼핑몰 매출 규모가 향후 5년간 10억 달러, 2010년까지는 20억 달러를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질랜드내 인터넷 쇼핑 열풍이 가속화되고 있는 원인으로는 소비자들의 비용절감과 편리함이 가장 크게 차지했으며, 온라인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뉴질랜드에서는 트레이드미(trademe.co.nz) 웹사이트가 온라인 쇼핑으로 가장 활성화되고 있으며, 신상품뿐만 아니라 중고품들을 사고 파는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트레이드미에서는 자동차, 가전제품, 의류 등 각종 생활 용품에서부터 부동산과 구인.구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처음 가입비 미니멈 10불만 지불하면 팔고자 하는 물건의 사진을 찍어 올리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옥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e-bay(ebay.com) 웹사이트와 같은 성격을 띄고 있는 트레이드미에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불꽃 튀기는 입찰(bidding)을 통해 이루어지거나 바로 구입(buy now)을 클릭하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입찰 없이 바로 손에 넣을 수 있다.

   트레이드미 옥션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의류, 골프 용품, 서적, 가전제품 등을 ‘클릭’한 번으로 시간과 경비 절감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의 신뢰가 중요시 되는 사업이므로 보안 기술이 철저하게 개선되어야 하고 배송문제 및 다양한 물품이 입고되어야 하는 문제점들만 잘 고쳐진다면 더욱 인터넷 쇼핑은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고 일어났더니 침실에 낯선 여자가…" 80대 노부부의 공포

댓글 0 | 조회 913 | 4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버클랜즈 비치(Buck… 더보기

온라인 도박 광고 범람 속 대학생 중독 심화

댓글 0 | 조회 248 | 4시간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온라인 스포츠 베… 더보기

‘뉴질랜드 랭킹 1위’ 최은서, 홈에서 WAAP 우승 도전

댓글 0 | 조회 597 | 4시간전
뉴질랜드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더보기

[금요열전] Iyia Liu — “스크롤하던 소녀에서 수십만 여성 움직이는 창업가…

댓글 0 | 조회 277 | 5시간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더보기

LNG 수입안 의회 충돌… "건조기 대비 백업" vs "가스세 부담 가중"

댓글 0 | 조회 219 | 5시간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시…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설날 맞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236 | 5시간전
와이카토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 더보기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20 | 15시간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545 | 21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573 | 21시간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838 | 22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더보기

이번 주말 전국 비바람과 함께 기온 ‘뚝’… 가을의 문턱 성큼

댓글 0 | 조회 916 | 22시간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더보기

"2027년부터 금리 인상 가속화"…

댓글 0 | 조회 849 | 22시간전
뉴질랜드 대형 은행 웨스트팩(West… 더보기

어린이 성착취물 1,000여 장 배포한 25세男, 자택감금 12개월형

댓글 0 | 조회 364 | 22시간전
워크워스(Warkworth) 25세 … 더보기

비자 만료 앞두고 불안한 웰링턴의 외국 출신 버스기사들

댓글 0 | 조회 821 | 1일전
웰링턴의 버스 운전기사 수십명이 취업… 더보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카이아의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

댓글 0 | 조회 316 | 1일전
캔터베리 지역의 라카이아(Rakaia… 더보기

유명 럭비 선수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자연사”

댓글 0 | 조회 583 | 1일전
2024년 6월에 갑자기 사망해 럭비… 더보기

통가 커뮤니티 노리는 피라미드 사기

댓글 0 | 조회 284 | 1일전
통가와 뉴질랜드의 통가 커뮤니티를 대… 더보기

로토루아 시청 “동전식 주차미터기 철거할까요?

댓글 0 | 조회 312 | 1일전
로토루아 레이크 지역 시청이 주차 시…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바닥 다지기’… 주택 보유 기간 역대 최장

댓글 0 | 조회 690 | 1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소유자들이 기록 시작… 더보기

뉴질랜드 세금 누가 많이 내나?…

댓글 0 | 조회 516 | 1일전
뉴질랜드 전체 개인 소득세 중 여러분… 더보기

2월 1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72 | 2일전
오클랜드 국제컨벤션센터 개관, 관광 … 더보기

18년간 5억 원 가로챈 ‘로맨스 스캠’ 여성 검거

댓글 0 | 조회 893 | 2일전
더니든과 오클랜드 경찰이 공조 수사를… 더보기

중소기업 1분기 수주 급증… 40% "평소 이상 업무량"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뉴질랜드 중소기업(SMEs)의 40%… 더보기

노인 응급실 과부하 심각

댓글 0 | 조회 962 | 2일전
뉴질랜드 응급실(ED)이 고령화로 인… 더보기

낚시 체험 업체, 고객에게 불법으로 랍스터 제공… 6만 달러 벌금형

댓글 0 | 조회 867 | 2일전
피오르랜드크루즈 리미티드(Fiord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