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5개 대학, 세계 상위 500위 안에 진입

NZ 5개 대학, 세계 상위 500위 안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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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8개 대학 가운데 5개 대학이 올해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대학교 랭킹 500위 안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교에서 2009년 학문분야별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한 결과이다.

   세계 500위 안에 진입한 뉴질랜드 대학교에는 오클랜드 대학교, 오타고 대학교, 매씨 대학교 캔터베리 대학교, 그리고 빅토리아 대학교가 있었으며, 뉴질랜드 5개 대학들은 모두 해외 유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듀케이션 뉴질랜드의 로버트 스티븐스 대표는 “뉴질랜드 대학의 63%가 세계대학 순위에 진입했다. 다른 어느 나라도 63%의 세계 대학 순위 진입률을 기록하지 못했다.”라며 높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달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에서 실시한 2009년 세계대학평가에서 오클랜드 대학은 61위를 차지해 뉴질랜드 대학 내에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드는 대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에서 발표한 대학순위에서 오클랜드와 오타고 대학교는 201~302위 안에 들었으며, 매씨, 캔터베리, 빅토리아 대학교는 402~501위 안에 진입했다.

   100위 안에 진입한 대부분의 대학은 미국 대학교로 나타났지만 미국 대학교의 8% 만이 500위 안에 등록되었다. 이번 세계대학순위에서는 하버드 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고, 스탠포드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대학, 캠블리지 대학이 그 뒤를 이었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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