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에서 오클랜드 오가는 인터시티 버스 이용하기

해밀턴에서 오클랜드 오가는 인터시티 버스 이용하기

dotline
0 개 4,769 노영례기자

해밀턴은 오클랜드에서 자동차로 1시간 43분 정도 남쪽에 위치한 도시다. 해밀턴과 오클랜드를 오가는 방법 중 자동차가 아닌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현재로써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으로 인터시티 버스를 타는 것이다. 이전에는 마나 버스가 있었지만 운행이 중단되었다. 

 

보통 해밀턴에서 오클랜드까지 인터시티 버스 요금은 편도 기준으로 $19.99부터 시작하고 소요시간은 2시간~2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앞 좌석에 앉을 수 있는 골드(Gold)좌석의 경우는 요금이 더 비싸진다. 

 

해밀턴에서 출발한 인터시티 버스는 오클랜드 공항을 경유하기도 하고 멈춤없이 쭈욱 오클랜드 시티 홉슨 스트릿의 스카이 타워 버스 터미널까지 오가는 버스도 있다. 

 

오클랜드 시티의 인터시티 정류장은 승객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아주 단순한 형태이지만 해밀턴의 인터시티 버스를 타는 곳은 승객 대기실에 여러가지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편의시설 중 하나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전원선을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있고 스마트폰을 충전할수 있는 USB 콘센트도 준비되어 있다. 물론 차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화장실도 있다.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운전에 대한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되고 이동 중 차창 밖의 자연 풍경을 잘 감상할 수도 있다. 

 

인터시티 버스는 intercity.co.nz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한 화면을 스크린샷하거나 출력해서 버스를 탈때 운전기사에게 보여주면 된다. 

 

해밀턴에서 오클랜드행 버스는 새벽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지않고 인터시티 버스를 이용해 해밀턴을 오가는 방법이 미처 이 정보를 몰랐던 분들에게 유용한 내용이기를 기대한다.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157 | 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314 | 5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216 | 5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88 | 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188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214 | 5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351 | 5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60 | 14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391 | 14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90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30 | 1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14 | 1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83 | 1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37 | 1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24 | 1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17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800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62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18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84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71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30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50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18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34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