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년 화장실 간 사이 출발한 인터시티 운전자, 실제와 다른 주장

12살 소년 화장실 간 사이 출발한 인터시티 운전자, 실제와 다른 주장

0 개 2,680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금요일, 어린 소년을 오클랜드 남부의 한 주유소에 내버려둔 인터시티 버스 운전사가 버스 출발 직후 그의 상사와 전화상으로 격렬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의 바로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68세의 빌 랜들 조지 씨는 해당 운전사가 그의 보스에게 전했던 내용과 실제로 일어난 사건 내용이 많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조지 씨는 사건 당시 맞은 편에 있던 한 승객이 운전사와 보스와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자신에게 다가와 말을 거는 척 했다고 밝히며, 운전사가 보스에게 전한 내용은 실제 일어난 내용과 전혀 달랐으며,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해당 소년은 12살이었으며,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로의 여행 중이었다.

 

소년은 운전사에게 화장실에 가도 되냐고 물어봤으며 운전사는 버스가 주유소에 2분 동안만 머물 것이라고 답했다.

 

조지 씨는 소년이 괴로워 보였으며 급하게 화장실에 가야될 것으로 보였고, 예의 바르게 물어봤지만 운전사는 무례하게 대응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조지 씨는, 운전사가 소년에게 화장실에 갈 경우 버스는 떠날 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며 소년은 운전사의 애기를 빨리 갔다오라는 뜻으로 알아들었다고 말했다.

 

조지씨는 운전사가 소년이 화장실로 달려간 사이 소년의 짐은 버스에 그대로 둔 채 출발했다고 말했다. 소년의 옆자리에 앉았던 한 소녀가 운전사에게 달려가 소년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운전사는 소녀를 무례하게 물리쳤다고 언급했다.

 

조지씨는 운전사가 그 후 회사에 전화를 걸어 그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며 격렬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운전사는 보스에게 소년이 화장실에 갈 필요가 있었다는 얘기는 하지 않은 채 소년이 버스에서 내려 달아났다고만 말했다고 언급했다.

 

인터시티는 얼마 후 다른 버스를 불러 소년을 데려갔으며, 조지 씨는 소년이 자칫 위험할 수 있었지만 그 후 모든 일이 잘 되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인터시티의 총지배인 샘 피트 씨는 어젯밤, 모든 조사가 진행될 때까지는 아직 어떤 언급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처음 언론에 알려질 때는 화장실 간 10살 소년을 내려둔 채 인터시티 버스가 출발해버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년의 나이가 12살로 다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f66a46512d2342c2f53f020c29c71e57_1556059186_4426.png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0 | 4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803 | 15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742 | 16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926 | 16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03 | 16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875 | 16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80 | 1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19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75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8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36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2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63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3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27 | 2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03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07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37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36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71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56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56 | 3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34 | 3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38 | 3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20 | 3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