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랜드 홍수로 휩쓸려간 쓰레기, 환경 재난이라고...

웨스트랜드 홍수로 휩쓸려간 쓰레기, 환경 재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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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West Coast의 홍수로 인해 여기저기로 흩어진 쓰레기들이 레나 오일 유출사건 이후 잠재적으로 더 큰 환경 재난이라고 자연 환경 보존단체인 Forest and Bird가 말했다.
 
이 단체는 정부가 국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해 일원화할 것을 촉구했다.

한 사람을 사망케 하고 6번 국도상의 와이오 다리를 붕괴시킨 Westland의 집중 호우 이후, 오래된 매립지로부터의 쓰레기들이 Fox 강 하구 30Km 북쪽과 70Km 남쪽까지 쓸려 내려왔다.

이 그룹의 매니저인 밀러씨는 이러한 대규모 사태와 관련해 심각한 보건 안전상의 문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환경부는 청소작업을 감독하고 지원할 수 있는 최상의 기관이라며, 이번 사태를 하나의 경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매립지에 대한 단순한 밀봉은 장기적인 문제 해결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유지니 세이지 보존부 장관겸 환경부 부장관은 금요일에 West Coast 지역주민들을 그리고 주말에 걸쳐 지역 시장들을 만나 쓰레기 청소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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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홍수로 해변에 쓸려온 쓰레기(출처-Forest and Bird​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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