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 위험한 수배자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주민들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4월 3일(수) 북섬 서해안의 팡가누이(Whanganui) 경찰은 에루에티 나호나(Erueti Nahona, 30)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위험하므로 발견 시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과 가석방 조건 위반 등으로 여러 건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나호나는 현재 팡가누이 지역에 은신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경찰은 그를 발견했거나 관련 정보가 있다면 즉시 인근 경찰서로 신고하거나 또는 Crimestoppers(0800 555 111)를 이용해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