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매년 수천 명을 끌어들이는 팝 컬쳐 집회 아마켓돈이 크라이스트처치 공격 사건 후, 군대 스타일 복장과 모형 총기류를 금지 시키기 위해 규정을 변경했다.

아마겟돈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인물로 변장하고 나갑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주최측이 금지되는 소품 내역에 몇 개의 추가품목을 포함시켰다.

금지되는 품목들에는 모든 금속방패와 칼들을 포함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황하에서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대용품들을 가져갈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실제이거나 모방의 군대 복장 또한 금지되었다.

윌리엄 게라츠 행사 주최이사는 이러한 결정은 크라이스트처치 공격 사건 이후 즉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게라츠 이사는 이것은 작은 변경이고, 행사장에서는 예를 들어 칼이 무딘 것인가를 확인 하기 위해 출입구에서 소품들을 검사한다고 말했다.

행사장 참여자들은 또한 소품들과 다른 무기들을 행사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이것들은 가방에 밀봉된 채로 유지해야만 한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