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실종됐던 반려견, 보름 만에 주인과 극적으로 재회

교통사고로 실종됐던 반려견, 보름 만에 주인과 극적으로 재회

0 개 1,770 서현

교통사고가 나면서 사라졌던 반려견이 2주 반 만에 극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주인 곁으로 돌아왔다.

 

사고는 지난달 타우포(Taupō) 인근에서 페이 에머리(Faye Emery)가 몰던 차량이 단체 관광객이 탄 차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비롯됐다.

 

당시 에머리의 반려견이자 치와와종 암컷인 버블스(Bubbles)가 차 밖으로 튕겨 나간 뒤 실종됐고 중상을 입은 주인은 와이카토 병원으로 후송돼 혼수 상태에 빠졌다

 

이후 에머리의 손자가 할머니가 깨어나기 전 버블스를 그녀에게 안겨주기 위해 사고 현장 인근을 찾아 헤맸지만 버블스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수색 첫날을 차에서 지낼수 밖에 없었던 그를 한 건축 인부가 집으로 데려가 먹을 것과 잠자리를 제공하는 등 이웃 주민들이 돕고 나섰다.

 

나중에는 사고로 부서진 에머리의 차를 다시 사서 현장에 가져다 놓는 방법까지도 동원하고 열감지 카메라까지 수색에 이용했지만 2주가 지나도록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그런 가운데 이 같은 사연이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들에게도 전달됐고 이들은 타우포는 물론 투랑기(Turangi)에서 로토루아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버블스 찾기에 동참했다.

 

결국 실종된 지 2주 반 만에 페이스북에 실린 소식을 기억하던 한 주민 여성이 블랙베리(blackberry) 숲에서 뛰어 달아나는 흰색 치와와를 발견하고 손자에게 연락해왔다.

 

즉시 달려간 손자는 버블스를 불러내는 데 성공했고 수의사 검진을 마친 버블스는 이별 보름여 만에 와이카토 병원에서 그리운 주인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에머리는 버블스는 값을 따질 수 없는 내가 가진 유일한 동무라면서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82 | 10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854 | 21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804 | 21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983 | 22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52 | 22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934 | 22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99 | 2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4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84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0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63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29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70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71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48 | 3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26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18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50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44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87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3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73 | 4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44 | 4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52 | 4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28 | 4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