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러와 유학생을 위한 설날 잔치, 2월 10(일) 구세군오클랜드 한인교회

워홀러와 유학생을 위한 설날 잔치, 2월 10(일) 구세군오클랜드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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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5일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다. 먼 이국에서 맞는 설날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며 민족 고유의 명절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겠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는 워홀러(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진 사람들)와 유학생들을 위한 설날 잔치를 2월 10일 일요일, 구세군 오클랜드 한인교회에 한다는 소식이다. 

 

모국을 떠나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에서 좌충우돌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젊은이들,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는 유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참석하는 사람 중 자신의 뉴질랜드 워홀러 경험이나 유학 경험 등을 나누고 싶은 사람은 신청 시 미리 사례 발표를 하겠노라고 하면 된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 김은희 회장은 이날 하루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고 고향을 생각하며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며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따스한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인 이 행사는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주최, 구세군오클랜드한인교회와 우리김치, 코리아포스트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월 7일 목요일까지 021 111 3552 전화나  카톡아이디 kwanzkim, 이메일 koreanwomen.nz@gmail.com ​ 중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는 이날 먹거리로 떡국김치떢볶이잡채불고기, 순대​를 준비하고 뉴질랜드 워홀러와 유학생 경험사례 나누기, 노래 및 장기자랑 등이 있을 것이라 했다. 또한, 우리 김치 후원으로 참가한 워홀러나 유학생에게 김치 500g​을 선물한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최유진 부회장이 한켠에 부스를 마련해 유학상담, 렌트상담 등 무료 법률 상담을 하기도 한다.

 

어린 유학생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차가 없는 워홀러를 위해 2월 10일 오후 3시 30분, 스카이타워앞 대박바베큐 앞(99 Albert St.Auckland)에 모이면 픽업 서비스가 준비된다. 여러가지 준비를 위해 반드시 미리 신청해주기를 바란다.

  

ü일시 : 2019210() 오후 4-8 

ü장소 : 구세군오클랜드한인교회 (마운트웰링턴) 

          18 Allright Pl. Mt.Wellington 

ü참가신청 : 27일까지 신청바랍니다. 

            021 111 3552  카톡아이디 kwanzkim 

            이메일 koreanwomen.nz@gmail.com  

 

먹거리 : 떡국, 김치, 떢볶이, 잡채, 불고기, 순대 

나눌거리 : 뉴질랜드 워홀러와 유학생 경험사례 발표 
  • 유학 및 렌트 등 무료 법률 상담 : 최유진 부회장​
장기자랑 : 노래 및 장기자랑   

 워홀러와 유학생 참가자 전원에게 우리김치 500g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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