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베이 해변, 인근 회사에서 누출된 폐수로 주민 분노

혹스베이 해변, 인근 회사에서 누출된 폐수로 주민 분노

0 개 1,630 노영례기자

혹스베이의 한 해변으로 인근 회사에서 누출된 폐수가 누출되어 지역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해변 가까이 위치한 Pan Pac Forest Products의 배관 파이프는 가공 공장으로부터 옮겨져 2.4 킬로미터 떨어진 바다로 운반하기 위해 설비되어 있지만, 네이피어 북쪽의 Whirinaki Beach에 갈색의 거품이 많은 물이 새어 나왔다.

 

지난해 9월 이래로 누출 문제를 해결하려는 세 건의 시도가 실패했으며, 현지인들은 Hawke 's Bay 지역 카운실에서 배관 파이프에서 폐수가 새어나오는 동안에도 계속 영업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분노했다.

 

지역 주민인 케리 르 게이트씨는 폐수 누출 사태가 발생한 후, 회사와 지역 카운실의 조처에 많이 실망하고 있으며, 이사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이웃인 워렌 콜리스씨도 폐수가 누출되는 것을 발견한 후, 지역 카운실에서 Pan Pac 회사가 계속 파이프를 통해 배출하는 것을 막지 않는 것에 대해 격분했다.

 

그는 지역 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돌볼 책임이 있다며, 팬 팩 회사에 아무런 압박을 가하지 않으니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혹스베이 지역 카운실의 규제 그룹 매니저인 리즈씨는 팬 팩 회사의 배관 파이프가 해변으로부터 2.4km 떨어진 곳으로 폐수를 방류하는 것에 동의한 것을 위반했고, 아직 그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카운실에서는 팬 팩 회사에서 배관 파이프 누출을 인지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고 항변했다.

 

혹스베이 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회사인 Pan Pac이 지역 카운실 소유의 네이피어 항구의 최대 고객인 것과 이번 폐수 누출 문제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리즈씨는 덧붙였다.

 

폐수 누출 현장 부근에서 발견 된 높은 수준의 오염물질은 현재 카운실에서 조사 중이며, 파이프 라인에서 150미터 이내에 수영이나 낚시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다르면, 지역 주민들은 팬 팩 회사의 배관 파이프가 수리되는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가 없다고 하면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파이프 라인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혹스베이 보건 위원회는 오염 물질이 누출된 지역의 물의 샘플을 공개하며 조사 결과 대장균 오염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팬 팩의 전무 이사는 파이프 작업을 하는 동안 몇몇 다이버들이 피부 발진을 일으켰지만, 150미터 구역 밖에서 수영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폐수들은 여전히 파이프 라인을 통해 바다 쪽으로 2.4km 떨어진 곳으로 배출하고 있다며, 이 회사에서는 문제가 발견된 후 즉각 지역 카운실과 보건 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약 30만 달러의 초과 비용이 발생했다며, 배관을 교체하는데는 8개월~12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28707a011e0ac02b6bd51717e91900dc_1548037154_3138.png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24 | 8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836 | 19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6 | 19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963 | 19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31 | 19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915 | 19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91 | 1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3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82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0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53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2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69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8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40 | 2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19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17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46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43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83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2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65 | 4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41 | 4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46 | 4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26 | 4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