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를 방문했다면, 한번 들러볼 만한 곳

타우포를 방문했다면, 한번 들러볼 만한 곳

0 개 2,797 노영례기자

타우포를 방문했다면, 한번 들러볼 만한 곳으로 어떤 곳이 있을까? 

 

맑은 산호색 물줄기를 끊임없이 내려보내는 후카 폭포, 바다같이 넓은 타우포 호수, 짜릿한 순간으 즐길 수 있는 번지 점프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아는 사람들은 타우포를 찾을 때 꼭 야외 노천 온천장을 찾아 긴 운전이나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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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토 강으로 흘러드는 뜨거운 온천물, 스파 써멀 공원(Spa Thermal Park)은 오투쿠헤케 스트림(Otumuheke Stream)으로도 불리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야외온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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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써멀 공원​은 센터럴 타우포에서 스파로드를 따라 걸으면 약 20분 걸리는 거리에 카운티 에비뉴(County Ave)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타우포 번지 점프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스파 로드를 운전하다 보면 젊은이들이 수건 하나를 걸치거나 손에 들고 무리지어 걸어서 지나간다면 십중팔구 스파 써멀 공원에 다녀오는 길이거나 그 곳으로 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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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써멀 공원 안으로 차로 들어가 무료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여름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 주차장 게이트가 열린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게이트 외부에 차를 세우고 걸어들어가면 된다. 겨울에는 게이트 문여는 시간이 일몰 시간에 맞추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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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주차장에서 500미터 정도 걸어면 온천 스트림과 와이카토강이 만나는 야외 온천장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후카 폭포로의 산책로가 이어져 있기도 하다.  

 

이전에는 이 야외 온천장에 맥주 등 술을 마시며 온천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새롭게 단장된 후 들어가는 길 바닥에 술을 금지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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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 카운실에서 스파 써멀 공원 업그레이드 작업을 2018년 9월에 마쳐 현재는 탈의실, 물건 보관함, 화장실, 데크 등이 새롭게 단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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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는 북섬에서 가장 큰 호수로 오클랜드에서 3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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