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정사 주최 제 1회 작은 산사음악회 및 바자회 개최

환희정사 주최 제 1회 작은 산사음악회 및 바자회 개최

0 개 3,222 Korea Post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1910_9117.JPG
 

지난 11월 17일 토요일, 멀리 바다가 보이는 와이타케레 숲 속에 위치한 뉴질랜드 정부 최초 공인 사찰인 환희정사(주지 동인스님)에서 제 1회 작은 산사음악회 및 바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뉴질랜드 내 한국 불교 토착화 및 인재 양성, 소외 계층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2016_9662.JPG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2017_0418.JPG
 

이날 바자회와 산사음악회를 보기 위해 오클랜드 시민들은 물론 멀리 베이오브아일랜드에서 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온 분이 계신 등 약 250명의 힌인 교민이 참여하였고, 다수의 키위 가족들도 방문하여 한국 사찰의 음식 및 다채로운 행사에 즐거워 하는 모습도 보였다. 날씨 또한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듯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공연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였다.   

또한 이날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남국정사 주지 법일스님, 오클랜드 한인회 박세태 회장, 국민당 국회위원 멜리사 리 위원, 재향군인회 김우식 회장, 한민족 통일여성협의회 구만옥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1958_1042.jpg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1958_2064.JPG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1958_2959.JPG
 

오전 11시부터 열린 바자회에서는 옷, 그릇 등의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화장품, 난초, 테라리움 등 많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으나 좋은 품질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방문한 교민들이 많이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환희정사 신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산채비빔밥, 김밥 등을 맛보며 공연을 즐겼다.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1985_2376.JPG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1985_3195.JPG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1985_4186.JPG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1985_5.JPG
 

산사음악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환의정사 법당 앞 소나무 그늘 밑  특별 무대에서 펼쳐졌는데, 환희정사 신도회 장구한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한인회 박세태 회장 및 멜리사 리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고, 20여명의 오클랜드 기타앙상블의 클래식 기타 연주로 공연의 서막이 열렸다.  이어서 부채춤(성정미), 알토 색소폰(오명렬), 가야금 병창(이옥순, 박영실), 하모니카 2중주(류종선, 이와모토 세이지), 대금/가야금 (남성식, 박덕임), 발레 (오윤서, 강보미), 소프라노 솔로(박영실), 화관무 (성정미, 김경희), 테너 색소폰(김기환) 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 피날레는 행복누리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마무리 되었다.

 

이 날 관객들은 공연이 펼쳐진 특별 무대 앞 소나무 그늘 밑에 준비된 의자에 앉거나 환희정사의 넓은 잔디밭에 편하게 앉아서 행복하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산사음악회의 부제인 Healing Music Festival에 걸 맞는 공연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이 날 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바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이 이어져 참석한 교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날 모인 기금 및 환희정사에서 스님들이 직접 키우고 있는 난초를 판매한 수익금 등을 모아 조성된 장학금을 토대로 환희정사 장학회가 설립될 예정으니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2039_7245.JPG
47fb1a97b7573b72ea7d95ba0674a0f0_1542842039_8182.JPG
 

환희정사 부주지 혜담스님은 제 1회 작은 산사음악회 및 바자회 준비를 위해 애써준 모든 신도 및 심적 물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후원자 및 협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오신 관객들에게도 부처님의 자비가 있기를 기원하는 내용으로 폐회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석해 주신 관객 들을 위해 ‘佛’자 족자, 부처 조각상, 테라리움, 난초, 쌀 등 다양하게 준비한 경품을 나눠주는 행운권 추첨 시간 또한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웃으며 서로의 행운을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훈훈한 시간이었다. 

 

“제 1회 작은 산사음악회 및 바자회에 참석해 준 모든 관객 및 내외빈 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우리 교민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으니,  제 2회 작은 산사음악회는 더욱 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되도록 종교, 인종을 불문하고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본 행사를 주최한 환희정사 주지 동인스님은 전했다. 

 

여름이 오는 길목 11월 에 꽃이 만발한 숲 속에서 펼쳐진 환희정사 ‘작은 산사음악회 및 바자회’는 올해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황리에 끝이 났다. 공연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음에도 제 2회 작은 산사음악회 및 바자회를 성급히 기대해 본다.

 

 

타우포 학교 화재 관련 10대 2명 방화 혐의 기소

댓글 0 | 조회 201 | 4시간전
타우포 경찰 앨런 험프리스(Alan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설 증가에도 내 집 마련은 여전히 ‘높은 장벽’

댓글 0 | 조회 347 | 4시간전
2025년 말까지 뉴질랜드 전역에서 … 더보기

30세 미만 뉴질랜드 젊은이의 은퇴 준비는 ?

댓글 0 | 조회 463 | 5시간전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하면서 30세 미… 더보기

구독사기 수백만 달러 낭비

댓글 0 | 조회 378 | 5시간전
뉴질랜드인들은 매년 사용하지 않는 구… 더보기

“24년 된 차 값이 1년 만에 2.5배?”…보험 갱신 차량 평가 급등 논란

댓글 0 | 조회 477 | 5시간전
한 뉴질랜드 운전자가 자동차 보험 갱… 더보기

2월 8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53 | 15시간전
불법 다이어트 약,AI 이용한 가짜 … 더보기

NZ달러, 달러엔 약세·원화엔 강세…2월 초 환율 흐름 엇갈려

댓글 0 | 조회 1,125 | 1일전
2026년 2월 첫째 주(2026년 … 더보기

주택구매자, 서두를 필요 없다

댓글 0 | 조회 1,206 | 1일전
부동산 데이터 업체 Cotality는… 더보기

은퇴 후가 더 기대되는 여섯 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1,121 | 1일전
많은 사람들이 알람시계, 출퇴근, 상…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이벤트 추천 3 곳.

댓글 0 | 조회 507 | 1일전
여름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2월 중순… 더보기

여름 부동산 경매 급증…매각률은 ‘제자리걸음’

댓글 0 | 조회 486 | 1일전
최근 주택 경매 시장이 여름철 거래 … 더보기

데어리플랫 오토바이 단독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358 | 1일전
오늘 새벽 데어리플랫의 홀스슈 부시 … 더보기

2월 7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25 | 2일전
“창고는 주택이 아니다” 법원, 임대…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5 기묘한 뉴스

댓글 0 | 조회 2,064 | 2일전
평범할 것 같던 2월 첫 주, 뉴질랜… 더보기

학생 룸메이트 수요 감소…기숙사비·생활비 부담 '집 밖 생활' 어려워져

댓글 0 | 조회 1,319 | 2일전
학생 기숙사 비용이 연간 2만 달러를…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Lady’s Mantle - 여성 건강, 생리통 완화

댓글 0 | 조회 370 | 2일전
뉴질랜드 자연 속에는 우리가 잘 모르… 더보기

오클랜드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에 최대 6천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951 | 2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오클랜드 시민들의 … 더보기

2월 6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8 | 3일전
NZ 개발 AI 교육 도구, 전 세계…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802호 2월 10일 발행

댓글 0 | 조회 572 | 3일전
오는 2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635 | 3일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692 | 3일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1,786 | 3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688 | 3일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773 | 3일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84 | 3일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