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포르노 그라피 공유, 정부의 조치 요구

폭력적인 포르노 그라피 공유, 정부의 조치 요구

0 개 1,220 노영례기자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해외의 폭력적인 포르노 그라피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왔다. 

 

영국의 경우, 국회의원들이 음란물이 건강에 유해한 담배와 무모한 운전처럼 취급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주요 건강 문제만큼 많은 공적 자금을 지원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 Family First NZ의 밥 맥크로크스리 이사는 지난 해 중순 경에 이와 관련한 22,000건의 서명 청원서를 뉴질랜드 국회에 제출했으며, 조속한 보고서 제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폭력적인 포르노 콘텐츠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더 많이 퍼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 중요한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수십년 전 매트리스 밑에 있는 플레이 보이 잡지와 비교했을 때, 현재는 그 양상이 매우 다르다며 폭력적인 포르노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원서를 제출한 사람들은 곧 그에 대한 응답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더 많은 조사를 요구할 것이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영국의 정치가들처럼 뉴질랜드의 정치인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동일한 시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출처 : News&TalkZB 

 

99043abc5599800f57cd3ff6d59b8cfa_1540320983_2477.jpg
 

코리아 포스트 제761호 5월 28일 발행

댓글 0 | 조회 333 | 14시간전
오는 5월 28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체육부 장관, 중국 도핑 스캔들에 '답변' 촉구

댓글 0 | 조회 432 | 15시간전
미국의 반도핑 관리들은 크리스 비숍 …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폭동, 세 번째 대피 공군기 오클랜드 도착

댓글 0 | 조회 656 | 15시간전
뉴질랜드 당국은 뉴칼레도니아에 고립된… 더보기

인버카길 카운실, 잘못 청구된 주차 위반 티켓 환불

댓글 0 | 조회 771 | 1일전
인버카길 카운실이 조례가 제대로 시행… 더보기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1,671 | 2일전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1,281 | 2일전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259 | 2일전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208 | 2일전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127 | 2일전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672 | 2일전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188 | 2일전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1,778 | 2일전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549 | 3일전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056 | 3일전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141 | 3일전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712 | 3일전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277 | 3일전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179 | 3일전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875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146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594 | 4일전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073 | 4일전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689 | 4일전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4,727 | 5일전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2,992 | 5일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