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태평양에서 상어에 부착했던 발신기, NZ해안에서 발견돼

먼 태평양에서 상어에 부착했던 발신기, NZ해안에서 발견돼

0 개 1,896 서현

과학 연구차 먼 외국에서 상어 몸에 부착했던 전자 장치가 뉴질랜드 해변에서 발견돼 연구자들을 고무시켰다.

 

최근 케이프 레잉가(Cape Reinga)에서 블러프(Bluff)까지 남북섬을 종단하는 3000km에 달하는 테 아라로아(Te Araroa)’ 트랙을 걷던 한 여성이 카이타이아(Kaitaia)의 해변 모래 언덕에서 이상한 장치를 하나 발견했다.

 

과학계와 연관이 있던 이 여성은 즉각 이 물건이 연구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누군가가 자료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이를 가방에 챙겨 넣었다.

 

이 물체는 작년 5월에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에서 마코 상어(mako shark)의 몸에 부착됐던 발신기로 이를 접수하게 된 국립수대기연구소(NIWA)의 관련 학자들은 이를 반겼다.   

 

당시 연구는 상업적인 포획을 당한 후 다시 풀려난 마코 상어가 이후 어떻게 생존하는지를 연구하는 것이었다.

 

해당 발신기는 상어 몸에 부착된 지 2개월에 부착용 끈이 부식되면서 떨어져 나와 바다 위에서 신호를 보내다가 나중에 뉴질랜드 해안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당시 상어는 뉴칼레도니아에서 뉴질랜드 바다까지 왔는데, NIWA의 상어 연구원인 워릭 라이언(Warrick Lyon)은 발신기를 직접 회수하면 더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면서 장치가 돌아온 것을 크게 기뻐했다.

 

NIWA 측은 발신기를 회수한 여성에게 200달러를 포상했는데, 그녀는 이 돈으로 종단 트레킹에 사용할 새로운 슬리핑 매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IWA는 또 다른 발신기가 베이 오브 플렌티의 케이프 런웨이(Cape Runaway)에 있는 로틴 포인트(Lottin Point) 주변 어딘가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마코 상어는 지구상 가장 빠른 상어 종류로 평상시 속도가 시속 40km이지만 빠르게 움직일 때는 74km에 달하며, 암컷의 경우 체중이 570kg에 길이는 3.8m에 이른다.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29 | 8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838 | 19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791 | 19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964 | 19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34 | 19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917 | 19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92 | 1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3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82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0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53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2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69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8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42 | 2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19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17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47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43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83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2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65 | 4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41 | 4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47 | 4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26 | 4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