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afe, 직원이 레지오넬라증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 경고

WorkSafe, 직원이 레지오넬라증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 경고

0 개 1,552 노영례기자

직장에서의 안전을 관리하는 기관인 WorkSafe에서는 직원이 레지오넬라 균에 감염되어 병에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하라고 경고했다. 

 

41세의 레번 앤더슨씨는 퇴비와 원예용 토양을 운반하는 새로운 직장에서 3주간 일하던 중, 지난 9월 16일 감기와 독감 같은 증상을 호소했다.

 

증상이 나타난지 4일 후 그는 호흡 곤란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중환자실에서 혼수 상태에 빠졌다. 이후 그는 12일 동안 코마 상태에 빠졌다가 특정 항생제에 대한 생명 유지 및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은 후 일반 병동으로 옮겨졌다.

 

11세와 17세 아들을 둔 레번 앤더슨씨는 앞으로도 수개월 동안 버우드 재활 병원에서 완전한 회복을 위해 계속 치료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orkSafe는 그가 일한 원예 용품 회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워크세이프 대변인은 위험 관리를 평가하기 위해 앤더슨씨의 고용주를 방문했고, 그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호흡기 보호 장비 사용 등을 하도록 회사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 원예 회사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선 경고에 대한 준수 방안을 실천해야 한다.

 

5f7cc576a4c1ade836df51771d484323_1539149404_1793.png
 

한편, 가정에서 가든 가꾸기를 하며 구입하는 퇴비로 인해 심하면 목숨을 잃는 일까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할머니가 사망한 후, 원예 상점에서 사온 퇴비를 가든에 뿌리는 작업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었다.


캔터버리 보건 의료 책임자 알리스테어 험프리 박사는 올해 비슷한 질병으로 올해 여러 명이 치료를 받았지만, 레번 앤더슨씨처럼 집중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퇴비 속의 레지오넬라 균으로 인해 질병에 걸렸는지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62명의 켄터베리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했고, 13명이 중환자실에 들어갔다. 그 중 한 환자는 42일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험프리 박사는 정원 가꾸기 작업을 할 때, 퇴비 봉투를 조심스럽게 개봉하고, 작업 중에 안전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로 퇴비나 포팅 혼합물을 흠뻑 적시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포팅 믹스 작업을 하며, 손을 철저히 씻는 등 5가지 주의할 점을 강조했다.  

 

할리우드 스타들, 오클랜드 영화 스튜디오 인수

댓글 0 | 조회 91 | 23분전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와 클리프… 더보기

사슴 여성 사냥꾼들… 뉴질랜드 사냥 현장의 얼굴이 바뀐다

댓글 0 | 조회 54 | 25분전
뉴질랜드 푸레오라(Pureora) 숲… 더보기

전문가가 꼽은 2026년 청년 추천 도시 8곳

댓글 0 | 조회 64 | 27분전
해외에서의 삶은 특정 시기에만 가능한… 더보기

차 전손되면 보험료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댓글 0 | 조회 67 | 28분전
뉴질랜드에서 차량이 전손(write-… 더보기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24 | 13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920 | 1일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857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1,056 | 1일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99 | 1일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998 | 1일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13 | 2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7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95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24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90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3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78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79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58 | 3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43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24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57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51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91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9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