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 가라앉는 차에서 비명을 지르던 아이들...구조후 사라져

강에 가라앉는 차에서 비명을 지르던 아이들...구조후 사라져

0 개 2,353 노영례기자

fea883d58134bd30c3e608e4c413854f_1538970496_913.jpg
 

Duane Awa씨는 혹스베이 Ruahapia Road의 철도 다리 근처에서 강에 가라앉는 차에서 비명을 지르던 두 명의 어린아이를 잊지 못한다.  

 

지난 목요일 저녁 그는 일터에서 Ruahapia Road 로 이동하던 중에 길에서 반 주차된 빈 차를 발견했고, 10미터 아래에 한 여성이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곧바로 울타리가 파손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를 알아차렸다.

 

Duane Awa씨는 차를 세우고 카라무(Karamu) 강으로 내려가 자신도 모르게 강물에 뛰어들었다.

 

그는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자신을 잡아 이끈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가라앉는 차에 그가 헤엄쳐 갔을 때, 3살과 5살 정도로 보이는 두 어린 소녀 중 큰 아이는 그녀의 아버지가 차에서 끌어내어 지붕 위로 올렸지만 더 어린 아이는 여전히 절반 정도 잠긴 차 안에 있었다.

 

Duane Awa씨는 차 안의 아이를 끌어내 지붕 위로 올렸고 그 때 공포에 질린 아이들의 눈을 보고는 진정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보였다고 전했다. 

 

이윽고 세 명의 남자들이 도착해 그들의 도움으로 두 명의 소녀를 철도 다리 위쪽으로 올리고 아이들의 아버지와 Duane Awa씨도 강에서 나왔다.

 

그러나 응급 서비스가 도착했을 때 상황은 이상하게 변했고 가족은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Duane Awa씨는 무언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날이 저물고 있었고 두 어린 소녀들이 무사한 것에 안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 가족이 병원으로 갔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늑골 부상에 대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 도착해 문의했을 때 그 가족은 그 곳에 없었다.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는 가운데, 경찰은 현지에서 몇 가지 조사를 통해 그 가족이 누구인지 알지만,  아직 직접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진행 중인 네일 바이크 경사는 Duane Awa씨의 영웅적인 구출 행동은 칭찬받을 일이라고 말했다.

 

강에 빠졌던 차는 교차로에서 울타리를 뚫고 강물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 대변인은 목요일 저녁 8시 7분경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고 물에 빠진 차량은 건져졌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fea883d58134bd30c3e608e4c413854f_1538970537_163.jpg
 

한편, 전직 구급차 요원이었던 안젤라씨는 차가 강에 빠졌고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던 것을 목격하고는 2013년도 교통사고로 사망한 자신의 딸을 기억하며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지난 목요일 저녁 7시 30분경 사람들의 도움으로 두 딸과 그 아버지가 구출된 직후 차가 강물에 가라앉았다고 말했다. 

 

안젤라씨는 물에서 구조된 아이들 중 큰 아이에게 담요를 둘러주었고 외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내부 부상을 입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 가족은 응급 서비스가 도착하기 전에 차를 몰고 떠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전히 그 아이들이 걱정되지만, 치명적인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전했다.

 

fea883d58134bd30c3e608e4c413854f_1538970548_3494.jpg
 

“한 세대에 한 번 기회”… 아본데일 경마장 매입 요구 확산

댓글 0 | 조회 594 | 4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아본데일(Avondal… 더보기

퀸스타운 케이블카, 패스트트랙 1단계 통과… 본격 심사 돌입

댓글 0 | 조회 318 | 5시간전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교통 문제 해결을… 더보기

할리우드 스타들, 오클랜드 영화 스튜디오 인수

댓글 0 | 조회 492 | 5시간전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와 클리프… 더보기

사슴 여성 사냥꾼들… 뉴질랜드 사냥 현장의 얼굴이 바뀐다

댓글 0 | 조회 288 | 5시간전
뉴질랜드 푸레오라(Pureora) 숲… 더보기

전문가가 꼽은 2026년 청년 추천 도시 8곳

댓글 0 | 조회 332 | 5시간전
해외에서의 삶은 특정 시기에만 가능한… 더보기

차 전손되면 보험료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댓글 0 | 조회 340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차량이 전손(write-… 더보기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75 | 18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956 | 1일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905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1,091 | 1일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520 | 1일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1,025 | 1일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28 | 2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90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1,002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39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338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4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83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89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70 | 3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66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30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68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56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