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 역량강화 워크샵 웰링턴에서 개최.

KOWI 역량강화 워크샵 웰링턴에서 개최.

0 개 1,616 KoreaPost

3e751fc2e8f420adc1c07e2684c00602_1537524660_8277.gif
 

지난 9월 21일 웰링톤 제임스쿡호텔에서 '2018 Kowi 역량강화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작년 워크숍에서는 1.5/2세대 Kowi들의 민족 정체성 확립에 중점을 둔데 비해, 금년에는 장래희망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선배 Kowi들과 경험공유 및 멘토-멘티 관게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초점을 두었다.

 

이날 한국계 4선의원인 Melissa Lee의원 및 Simon Draper 아-뉴재단 이사장과 검사, 의사, 교수, 외교관 등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Kiwi들이 참석하여 본인의 경험담 및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제공하였으며 뉴질랜드 인턴십 전문 컨선턴트도 참석하여 뉴질랜드 기업문화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참석한 Kiwi 및 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3e751fc2e8f420adc1c07e2684c00602_1537524691_9195.gif
 

여승배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민 1세대들에 이어 부모의 손을 잡고 따라왔던 1.5세대 및 2세대들이 부모의 지원과 본인들의 각고의 노력에 의해 사회 각 분야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참석한 선배 Kowi들이 후배에게 소중한 경험과 지혜 전수하기 위해 참석한데 사의를 표명하고 후배 Kowi들도 오늘 모임을 통해 선배 및 동료들과 온오프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배우길 당부하였다.

 

Melissa Lee의원 및 Simon Draper아-뉴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Kowi들이 한-뉴 두나라 모두에게 소중한 존재들임을 언급하고 앞으로도 더 큰 노력과 발전을 당부하였으며 진로선택 강의에서 메시대학 박정현 교수, 오클랜드 검찰국 오혜신 검사,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김민욱외교관, Hutt 병원 내과의사 김하은씨는 후배들을 위한 강연에서 진로선택시 본인들의 경험담과 후배들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제공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웰링턴지역에 거주하는 1.5세대/2세대 Kowi 및 부모님 등 60여명이 참가하였고, 참가자들은 동 워크샵을 계기로 장래 희망별 소그룹 네트워크가 만들어져 향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기회되어 매우 유익한 행사가 되었다.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907 | 8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537 | 8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255 | 8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470 | 8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167 | 8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368 | 8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75 | 18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00 | 19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63 | 2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74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52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46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13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16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2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40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67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67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6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4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2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71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62 | 3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