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실명시킨 홍합 생산업체, 거액의 벌금과 보상금 지급 명령

근로자 실명시킨 홍합 생산업체, 거액의 벌금과 보상금 지급 명령

0 개 2,781 서현

홍합(mussel)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근로자에게 중대한 부상을 입힌 업체에 거액의 벌금과 함께 보상금 지급 명령이 내려졌다.

 

9 21() 타우랑가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노스랜드 머슬 리미티드(North Island Mussels Limited)’219375달러의 벌금과 함께 영구적으로 한 눈을 잃게 된 근로자에게 6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선고가 내려졌다.

 

사고는 지난 2017 1, 홍합을 세척하는 용액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근로자가 독성이 강한 세척액을 따르는 과정에서 눈에 용액이 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근로자는 한쪽 눈을 제거해야 했으며 의안도 착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다.

 

산업안전 담당기관인 워크 세이프(Worksafe)는 성명서를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과 관련된 법률에 따라 위험물 취급 작업은 수작업이 아닌 적절한 보호장구와 함께 안전한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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