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학부모들 사이에 고등학교 기숙사 인기

NZ 학부모들 사이에 고등학교 기숙사 인기

0 개 4,193 코리아포스트
오클랜드 부모들 사이에서 자녀들을 기숙사에 입주시키는 것이 하나의 새로운 유행과 같이 인기몰이 중이다. 심지어 보무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의 기숙사 생활을 선호하고 있다.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의 브래들리 페너(Bradley Fenner) 교장은 학부모들이 일 년에 추가비용으로 8천불 정도 되는 기숙사 비용을 지출하는 것에 매우 낙관적이라며, 부모들은 일 년 동안 등하교 길을 픽업해주거나 스포츠 활동을 위해 또 다시 학교로 데려다 주는 비용을 생각하면 기숙사 비는 전혀 아깝지 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기숙사에서 공동체생활을 하면서 교관들의 감독 하에 건전하게 생활하는 것에 매우 관대한 점수를 매겼다.

킹스 칼리지 기숙사에는 학생 400명이 지낼 수 있는 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2002년 이후 기숙사생은 무려 3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스틸(William Steel, 17) 학생은 집이 리무에라(Remuera)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타후후의 킹스 칼리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윌리엄은 등하교 시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도 없고, 방과 후 기숙사와 가까운 운동장에서 럭비, 수영,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저녁에는 기숙사 친구들과 함께 숙제도 하고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학습능률도 높아진다고 전했다.

윌리엄의 부모는 아들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주말에는 집으로 찾아와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간다며 기숙사 생활에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유명 고등학교인 Mt Albert Grammar School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학부모들은 비록 지역학군은 아니지만 일 년에 9천불 정도 되는 기숙사의 입주를 원하고 있다.

Epsom Girl's Grammar School의 경우에도 역시 자녀들의 기숙사 생활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32 | 5분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33 | 6분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40 | 11분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33 | 12분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27 | 14분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34 | 17분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3 | 9시간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

다크웹 마약 판매자 적발…120만불 거래 네트워크 분쇄

댓글 0 | 조회 397 | 13시간전
경찰이 뉴질랜드 최대 다크웹 불법 마… 더보기

연료 재고 증가에도 불안 지속…“현재 공급은 정상 수준”

댓글 0 | 조회 984 | 16시간전
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최근 공식 발… 더보기

연료값 급등, 건설비 압박 시작

댓글 0 | 조회 863 | 16시간전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뉴질… 더보기

‘골든비자’ 시행 후 첫 거래…미·중·한국 투자자, 고급주택 매입 확대

댓글 0 | 조회 1,278 | 16시간전
뉴질랜드 정부의 ‘골든비자(Activ… 더보기

건설·제조업 8000개 일자리 증발

댓글 0 | 조회 932 | 16시간전
뉴질랜드 2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더보기

3월 말 한파…북상 고기압에 맑고 쌀쌀

댓글 0 | 조회 567 | 16시간전
지난주 큰 비 이후 고기압이 서쪽에서… 더보기

“이코노미석이 침대로”…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이용법

댓글 0 | 조회 1,931 | 1일전
에어뉴질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더보기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1,853 | 1일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884 | 1일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09 | 1일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3,188 | 2일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655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742 | 2일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962 | 2일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823 | 2일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43 | 2일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236 | 2일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45 | 2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