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47 두 배 크기 추정 소행성, 다음주 지구에 근접

보잉 747 두 배 크기 추정 소행성, 다음주 지구에 근접

0 개 2,078 노영례

NASA에 따르면 보잉 747 항공기의 두 배 크기로 추정되는 소행성이 다음 주 지구에 가까이 접근한다는 소식이다.  

 

나사는 소행성 2016 NF23이 지구에 점점 가깝게 도달할 것을 예상하고 이를 추적하고 있다. 

 

나사는 8월 29일 영국시간으로 오전 1시 직후, 이 소행성은 지구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괴물같은 우주 암석은 20,000mph 또는 초당 9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잇다. 이 놀라운 속도의 소행성 2016 NF23은 1,354 mph (2,179 km/h)속도에 도달한 콩코드 항공기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우주국은 소행성 직경이  230ft (70m)~524ft (160m)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집트에 있는 456ft (139m)높이의 피라미드 기자와 런던의 364ft(110m) 높이인 세인트 폴 대성당보다 크다.


엄청난 크기 때문에 소행성 2016 NF23은 소위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으로 나사 목록에 올라있다. 


유럽 우주국 (the European Space Agency;ESA)의 지구 근접 물체팀의 Detlef Koschn박사는 더 작은 소행성조차도 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 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0미터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독일 크기의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것이며, 주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만한 크기의 소행성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어쩌면 1만년에 한번 발생한다고 말했다.


나사는 소행성이 3백만 마일(480만km) 이상 지구를 지나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거리는 달과 지구 사이 거리의 약 13.4배에 해당한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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