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파쿠랑가 차 충돌 사고로 숨진 13세 두 명의 여학생

어제 아침 파쿠랑가 차 충돌 사고로 숨진 13세 두 명의 여학생

0 개 1,959 노영례

어제 아침 오클랜드 파쿠랑가에서 자동차가 건물에 부딪히는 충돌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두 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두 사람의 신원이 알려졌는데, 파쿠랑가 컬리지와 타마키 컬리지에 재학 중인 13세의 학생들로 알려졌다.

 

9학년으로 재학중이던 엘라가 차량 사고롤 숨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대해 파쿠랑가 컬리지 교장 마이크 윌리엄스씨는 학부모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알렸다.

 

또다른 숨진 여학생은 타마키 컬리지 학생 나단이었다.

 

사망한 엘라의 친구 조지아 윌슨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교통사고로 자신의 곁을 떠나갔다며 편안한 휴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애도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녀는 갑작스런 가장 친한 친구의 떠나감이 충격적이어서 그 사실을 믿기 어렵다며 글을 적었다. 나단의 친구 또한 자신의 친구가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는 슬픈 소식을  SNS에 공유하며 애도를 표했다.

 

경찰은 10대들이 탄 차량이 어제 새벽 4시 30분경 파쿠랑가 로드의 한 건물에 부딪혀 두 명이 사망했다며 사망 원인이 속도와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망 교통사고와 관련해 어제 새벽 4시 30분경, 파쿠랑카 로드 근처에서 어두운 색의 혼다 아코드 차량을 목격한 사람들은 09 261 1300 전화로 카운티 마누카우 경찰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사망자 시신은 검시관에게 회부되었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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