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유통되고 있는 돼지고기의 60%가 수입산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유동되고 있는 베이컨의 약 8~90%가 해외에서 수입되는 것인데 'Made in New Zealand' 라는 레이블이 붙어 있는 것에 대해 한 원산지 표시를 정확히 하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많은 키위들이 좋아하는 베이컨, 슈퍼마켓 판매대에 있는 베이컨의 대부분은 해외 수입산이다.
뉴질랜드 돼지고기 산업계의 이안 카터씨는 뉴질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이컨의 8~90%가 핀란드와 영국과 같은 먼 곳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입산 베이컨에도 'Made in New Zealand' 라고 라벨이 붙은 것을 바로 잡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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