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시험적으로 정상적인 급여를 지급하지만 주 4일만을 근무하는 회사의 보스는 성공적이라고 말하며. 이를 영원히 시행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Perpetual Guardian 회사의 앤드류 반즈 대표는 지난 8주 간의 시험적 시행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히며, 급여는 모두 지급하면서 주 4일만 근무하는 4일제 근무제를 회사 임원회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과 4월 이 회사는 240명의 임직원들에 대하여 정상적인 급여를 지급하면서 주 3일 휴일을 제공하는 4일제 근무제를 시도하였으며, 오클랜드 대학교와 AUT대학교의 관련 교수진들의 지도아래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 급여를 지급하고 주 4일 근무로 직원들의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일과 생활의 밸런스가 나아지면서 생산성은 높아졌으며,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이 회사의 임원회에 안건으로 제시하여 논의하게 할 방침으로 반즈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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