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북섬 일부 주민들이 근처 정부 주택에 살고 있는 이웃들이 마약 딜러들이며 거리에서 싸움을 일으켜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을 내보내라고 하우징 뉴질랜드에 호소하고 있다.
북섬의 맷킹 국민당 의원은,지난 8개월 간 40건의 불만을 접수받았다며, 마약 판매,도둑,강도,폭행,무기 사용 등 수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케리케리와 다가빌에서 가장 많은 불만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3년 간 경찰이 케리케리의 한 주택에서만 70건의 사건을 신고받아 출동한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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