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정부의 건설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최신 계획에서 제외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
키위빌드 스킬 스토리지 리스트(KiwiBuild Skills Shortage list)는 10만 가구 주택 건설을 돕기 위해 적어도 3만 명의 해외 근로자들을 수용할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이민 변호사인 애런 마틴은 이러한 계획은 대규모 고용주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건축과 건설 부문에 적합할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뉴질랜드에서 부동산 개발에 관여하는 상당히 많은 중소기업이 있다고 말했다.
이 계획이 실행되는데는 6개월이 걸릴 이유가 없어서 건설 회사가 사전 승인을 받고 공인된 회사를 통해 해외 근로자를 더 빨리 고용할 수 있다.
마틴씨는 프레임 워크가 이미 갖추어져 있다고 말하면서, 정부가 건설 부문과 상의해 정책 설정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TalkZ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