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동포들과 한반도 평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오픈된 '한-오세아니아 평화포럼'을 앞두고, 28일 목요일 아침 한국에서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석부의장 일행이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29일 평화포럼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제사회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김덕룡 수석부의장이 도착한 오클랜드 공항 현장에는 이숙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부의장, 안기종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장, 홍배관 오클랜드 총영사, 손조훈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간사, 김은희 민주평통 여성소통분과위원장, 그 외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클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한-오세아니아 평화포럼'에는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28일 목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아세안 지역회의 주체 자문위원 간담회가 있다. 이 곳에서는 김덕룡 수석부의장과 이숙진 아세안부의장이 참석해 뉴질랜드협의회 민주평통 자문위원 일부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