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매년 16명의 태아를 살릴 수 있는 캠페인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시행되고 있다.
Sleep On Side 캠페인은 사산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으로 오늘부터 시행되며 임산부들에게 마지막 3개월 간 옆으로 누워 자도록 권고한다.
오클랜드 대학과 보건부의 통계에 따르면 20명의 임산부들은 여전히 똑바로 누워 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캠페인은 Cure Kids가 지원하고 있다. 똑바로 누워 자는 임산부들은 2~6배 정도 사산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오클랜드 대학교의 레슬리 맥코완 교수는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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