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와 파트너, 신생아 딸과 함께 병원 떠나

아던 총리와 파트너, 신생아 딸과 함께 병원 떠나

0 개 2,064 노영례

아던 총리는 새롭게 태어난 그녀의 딸을 데리고 파트너와 함께 오클랜드 병원을 떠났다. 

 

아던 총리는 아이가 태어난 후, 수면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병원 직원들의 치료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아기 이름의 'Neve'는,  '밝은' 또는 '빛나는'것을 의미한다고 아던 총리는 설명했다.

 

아던 총리는 아기를 처음 안았을 때 특별한 느낌이었다고 말했고 그녀의 파트너 클라크는 놀랍고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6주 동안 출산 휴가를 가질 예정인 아던 총리는 선물이나 축하 편지를 보내준 일반 대중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총리 커플의 새로운 아기는 아던 총리가 병원에 입원한지 거의 11시간 만인 지난 목요일 오후 4시 45분에 3.31kg 무게로 태어났다. 

 

보통 새로운 엄마는 아기를 출산한 후 곧 병원을 떠나 회복을 위해 파넬에 있는 Birthcare로 간다. 그러나, 아던 총리는 필요한 보안 장치 때문에 병원에 남아 있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아던 총리(37 세)와 클라크 가이포트(40 세) 커플의 첫 아이이다.

 

아이가 태어난 후 여왕의 비공식 메시지,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등 세계 지도자의 축하 및 선물이 도착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 대사관도 큰 꽃다발을 보냈으나, 아던 총리가 입원한 오클랜드 시립 병원 출산 병동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

 

아던 총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이의 출산을 축하해 준 것에 고마움을 표하며, 특히 오클랜드 병원의 훌륭한 팀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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