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노후된 공군의 허큘리스와 오리온 수송기들의 유지 및 수리 비용이 점점 더 많은 비용을 국방부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지난 십 년 동안 유지와 수리 비용으로 3억 6천 만 달러를 사용하였으며, 그 이전의 십 년 동안의 비용보다 거의 두 배 정도의 유지 수리 비용이 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1960년대 산 다섯 대의 허큘리스와 여섯 대의 오리온 수송기들을 구입하였으나, 이제는 그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
2008년도에 2천 4백 만 달러의 유지 수리 비용이 2년전에는 5천 만달러로 늘어났으며, 지난 해에도 4천 3백만 달러의 비용이 쓰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주 동안에도 오리온 수송기들은 다섯 차례나 엔진에 결함이 있었으며, 허큘리스도 프로펠러 부분에서 기름이 새는 등의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이 군용 수송기 구입에는 그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쉽사리 교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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