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노스쇼어에 3억 달러를 들여 새로 건축되고 있는 파레모레모 형무소가 무한정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교정부는 뉴질랜드 최고의 보안 시설을 갖춘 형무소 건물이 12월 경 완공되어 금년 3월이면 재소자들을 모두 이동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3개월 후 교정부는 현장 건설 작업의 지연으로 새 형무소에 재소자들을 이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형무소 건축을 담당하고 있는 플레쳐 건설 회사는 7백 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건설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7월경에는 가능할 것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