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Beehive 국회의사당의 앞 마당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장소가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버 말라드 국회 의장은 어제 국민들과 국회와의 보다 많은 접촉을 위하여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밝혔다.

국회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족이나 어린이들이 보다 자유롭게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라드 국회의장은 밝혔다.

아직까지 확정된 디자인은 없지만, 지금의 자연 녹지와 역사적 의미가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봄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 국회에서 회의가 없는 기간 동안에는 국회의원들의 카페 등의 부대 시설을 공개하여, 국회 관련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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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