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입원 환자들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미들모어 병원에서는 건물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 보수 방법에 대하여 국내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방법인 것으로 보건부 자료에서 나타났다.
5백 명이 넘는 급성 질환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스콧 빌딩에서는 유해한 곰팡이 포자들이 임상 영역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리클래딩 포장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험성에 대하여 보건부의 투자 결정 위원회에 보고되었으며, 이 위원회에서는 천 만 달러 이상의 비용으로 보수 작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고서에서는 카운티즈 마누카우 보건 위원회에서 6개월 전 산정한 천 6백 만 달러의 보수 비용에서 추가로 천 백 만 불이 늘어나 모두 2천 7백 만 달러의 보수 비용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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