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QV수치에서는 오마하가 부유한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임을 나타내고 있다. 

오클랜드 북쪽의 오마하 해안 (Coastal Omaha) 지역은 지난 3개월 동안 6.2 퍼센트의 가치 상승으로 주택 중간 가격이 174 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피하가 5.2 % 상승해 주택 중간 가격 104만 달러를 기록했고, 노스 쇼어의 그린히트(Greenhithe)는 4.4 % 상승한 145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기 있는 오클랜드 교외 지역 10군데 중 오타 후후, 맨리, 서프데일 등 세 군데만 주택 중간 가격이 백만 달러 이하로 나타났다.

이 중 남부 오클랜드의 오타후후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623,600 에 불과하며 이 가격은 키위 빌드 주택의 "저렴한" 제안 가격인 65만 달러의 기준에 가깝다.

오클랜드 전역의 평균 주택 가치가 4월까지 3개월 만에 0.3 % 하락한 105만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남부 오클랜드의 The Gardens는 가장 큰 타격을 입어 2.5% 하락한 $995,500를 기록했다.

Glendowie의 가치도 2.3 % 하락한 169만 달러에 그쳤으며, Chatswood는 2.1 %, Wellsford는 1.9 % 하락했다.

Manurewa East, Beachlands, St Heliers, East Tamaki, Glen Eden, Westmere에서는 1.4 %에서 1.8 % 하락했다.

이러한 가격 하락 추세에도 불구하고,  QV 보고서의 168 개 교외 지역 중 86 지역에서 백만 달러 이상의 주택 중간 가격을 기록했다.

Pahurehure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763,600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서 주택 중간 가격이 높은 상위 5개 지역은 290만 달러의 Herne Bay, 229만달러의 Saint Marys Bay, 209만 달러의 Remuera, 206만 달러의 Campbells Bay, 200만 달러의 Stanley Point 등이다.

Herne Bay의 경우, 아름다운 전망의 주택과 도심과 가깝다는 것이 높은 가격 형성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급이 제한적이고, 토지 또는 공간의 갑작스런 증가가 없고 수요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웰링턴에서는 백만 달러가 넘는 주택 중간 가격은 세 곳에서 나타났는데,  Seatoun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이 126만 달러, Kelburn지역이 116만 달러, Wadestown 지역이 102만 달러를 기록했다. 

남섬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의  Fendalton 지역이 101만 달러를 기록했고, 퀸즈타운과 와나카에서의 주택 중간가격은 113만 달러와 114만 달러로 나타났다.

출처  : News&Talk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