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뉴질랜드의 쓰레기 재활용 산업 분야가 큰 위기에 봉착되었으며, 정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WasteMINZ 의 최고 책임자는 정부의 어떤 대책이 제시되지 않으면, 재활용 쓰레기들이 땅에 묻히고, 카운실과 지역 사회들은 재정적으로 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며, 쓰레기 처리업자들은 도산을 하게 될 것으로 경고하였다.
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위한 공민영 합동 모임인 WasteMINZ는 중국이 재활용 쓰레기 수입 금지 조치 이후 뉴질랜드에 종이류와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들의 처리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는 매년 만 5천 톤의 종이와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들을 중국으로 수출하였었다.
WasteMINZ은 정부가 개입되어 단기적 장기적인 계획으로 쓰레기 처리와 줄이기 등의 방안들과 카운실과 업자들에게 대한 지원 그리고 국민 홍보 교육 등의 제안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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